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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울님들 떡이 왔었요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되세요

나레 2009. 10. 4. 00:18

~

 

열차타고...

우리엄마아빠 만나로 가고싶다

지금은  방겨줄 분들이 안계셔서

슬퍼지네여...

 어릴때 한복 입고 줄넘기하고

그네띄던때가 그리워진다

그시절 다시 갈 수 없어서

설럽다

 

가을은 아름답고

풍성해서 너무도 좋다

벼익는 모습도 까가이가서 보고 싶지만

그럴 여유조차 없으니

서러워지네

지금은 초가집도 

정겨운 풍경 자주 볼 수 없어

서글퍼지려하네

 

 그 시절 너무 그립다

다시 갈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숨박꼭질하면 장독 뒤에 숨던 시절...

 

우리 할머니 생각난다

내할머니 모습처럼 정겨워

행복해지려하네

코스모스도 가까이가서 

 만지면서 보고 싶어진다

 

 

우리어머니가 빚져서 만들어 주신

송편도 먹소 싶어지네

그런데 지금은....ㅠㅠㅠ 

 

 
 

울님들 즐거운날되세요^^*  ♣
오늘은 방긋~방긋요~~~~~*^__^*~ 

;

  ☆о³°``″우리님들 추석 잘들 보내시고 늘~행복하세요.^^ ″``°³о☆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나레~♥
♬♬

 

 나레따랑해요 

울님들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되세요.. 

 한가위처럼 아름답고 풍성한.일들만 잇어야 되는데 아직 아품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네여.그분들에게도 사랑을 전 합니다..

울님들 늘 행복하시길 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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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싱글, 행복을 꿈꾸는그대들에 휴식처3060 ♥(^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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