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위해 길거리에 서 있을까요?
비가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면 누굴위해 길거리에 서 있을까요?
몇시간도 힘들어 못서있겠던데 참 대단하신 분이세요 .
참 마음 아프고 건강이 걱정 됨니다. .
이추운 날씨에 부디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을 알고 계십니까? 왜 거리에 서있는 알고 싶으면 맨 아래 백만송이 국민에명령을 클릭해보세요^^
2010년 12월 26일 오후를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한 모두가 그럴 것입니다.
아침에 군산월명공원에서 할 때만 해도 좀 춥긴 했지만 버틸만 했지요.
그런데 오후 2시 30분~4시 30분까지 군산 은파유원지 물빛다리 앞에서 진행된 오후 캠페인은
정말 악전고투였습니다. 눈보라가 장난이 아니었죠. 사진을 보시면 실감 나실 겁니다.
인공적으로 연출하려면 몇 억원이 들었을 자연이 선물한 세트장에서 우린 가슴이 울컥한 동지애와
또 다른 감동을 느끼며 그렇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군산들불님들,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기쁘게 나와주신 군산시민 여러분, 다른 전북들불님들.
서울의 지원팀 여러분. 그리고 문성근 대표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린 이렇게 또 역사의 한 페이지를 몸으로 써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꼬록'님입니다...열린사색님펌글
아~~~!! 가슴이 아려 옵니다..
이 한장의 사진은 우리의 심금을 백만번 울리고도 남을거 같군요..
참으로 가슴이 아려 옵니다..
당신의 아버지께서 이사진을 보신다면 뭐하 하실까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안다미로님글 펌
이 사내를 보고 계십니까?
하늘나라에 계신 두 분은 저 사내가 보입니까?
두 분이 저 사내에게 말씀하셨다지요?
한분은
왜 이제야 왔어?"
한분은 " 어이, 성근이! 나는 늙어 힘이 너무 미약하니
자네가 나서서 정치 좀 해봐,"
하셨다지요?
너무 힘들어 멈추고 싶을 때 두 분의 말씀을
떠올린다 합니다.
2012년 반듯이 정권을 바꿔야 하는데
단일정당 단일후보만이 가능하기에
다른 대안이 없기에
저 사내는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두 분이 하늘나라에 가시고 이제 눈물일랑
저 내면에 꼭꼭 감추고 싶은데
저 사내가 자꾸만 우리의 가슴을 적시고 맙니다.
우리에게 눈물 뿌리고 서 있는 저 사내에게
뭐라 말씀해 주세요.
꿈속에라도 찾아와서 위로해주세요.
두 분이 저 사내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고
가셨으니까요........영희님글 펌
영화배우 문성근씨가 27일 오후 6경 부터 대한문 주변에서 유쾌한 100만 민란프로젝트 제안문이라는 전단물을 나눠주고있다. 유쾌한 100만 민란프로젝트는 문성근씨가 국민의 명령이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한 것으로 100만 명의 시민을 모아 야권단일정당촉구운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제안서는 야권통합 제안서와 우리가 꿈꾸는 정당은이라는 두 종류의 문서로 구성 돼있으며, 야권통합 제안서에는 각 야권 정당들과 국민들에게 연대를 호소하는 글이 적혀있고 우리가 꿈꾸는 정당은에는 이 운동이 목표로 하는 정당의 구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제안서를 통해 5만 명이 모이면 매주 토요일 저녁에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사 앞에서 통합을 촉구하는 촛불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펌글
출처: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국민명령 : http://www.powertothepeople.kr/
국민이 주인입니다.
국민이 곧 민란을 주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100만 민란의 주인공이 되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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